전두환 씨 사망과 관련해 청와대는 전 씨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은 점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.
따로 조화를 보내거나 조문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.
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들어보겠습니다.
[박경미 / 청와대 대변인 :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.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합니다. 청와대의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습니다.]
YTN 박경미 (ysna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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